안녕하세요~ 애플워치를 8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엔 그냥 스마트 워치로서 여러 기능을 필두로 사용을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디자인이 주는 감성으로 사용을 하고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애플워치 스트랩 관련 리뷰를 남기는데요. 이번에는 가성비가 좋은, 고퀄리티 제품을 만난 기념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애플워치 스트랩은 일반 실리콘, 나일론부터 시작해서 메탈, 특히 요즘엔 가죽 스트랩이 정말 핫한데요,
바로 가죽이 주는 따스한 느낌과 보드라운 감촉이 요즘 겨울에 딱 맞기 때문이죠.
줄질만 1천개 넘게 해본 저로서는 이제는 줄질이 일상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 시간에는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중, 손목을 두번 감싸는 더블투어 스트랩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여러가지 애플워치 스트랩 판매처가 있지만, 대부분 저렴한 스트랩은 알리익스프레스 수준의 품질일 뿐 아니라, 금방 고장나기도 하고, 아무리 저가형이더라도 사용하기 민망할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기에 차라리 알리를 쓰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엔터콘 이라는 신생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가격이 일단 유명샵들에 비해 4배는 저렴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필두로 운영중인데요,
경험상, 해당 엔터콘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금액을 보면 퀄리티가 별로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해당 브랜드를 처음부터 계속 사용한 저로서는 이제 엔터콘이란 제게 최대 가성비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싶이, 엔터콘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 더블투어 그레이 앵커 모델은
화려하지 않고 세련되고 절제된 프린팅이 됨과 동시에 훌륭한 질감의 가죽을 사용한것이 특징인데요.
해당 브랜드에서는 가죽 스트랩을 수십종 판매하고 있지만, 이번 리뷰에서는 앵커 그레이의 디테일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레이 색상의 조합과 함께, 옵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앵커, 즉 바닷가의 anchor, 배를 고정하는 앵커를 잘 그려두었더군요.
에르메스 스타일의 프린팅이 되어있어, 사실 저가형 밴드라면 프린팅이 지저분하게 되어있을 수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실제로 디테일을 살펴보니 매우 깔끔한 프린팅이 매력적인 스트랩입니다.
먼저, 이 가죽 스트랩의 손목에 닿는 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알 수 있듯, 눈에 보이지 않는 내측 면이더라도 깔끔한 바느질 마감처리와 함께 가죽의 내측면, 양 옆 마감이 깔끔히 이루어져 있어 기분좋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내부 마감 또한 고급 가죽밴드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마감을 사용한것 같아, 장기간 착용해도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일반 저가형 알리익스프레스 스트랩의 가격이지만, 퀄리티의 차이는 크게 난다는것이 엔터콘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배송도 하루만에 배송되는게 대다수구요.
실제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을 관심이 있는 분은 모두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해당 에르메스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더블투어 제품은 5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감히 구매하고 범접할 수 없죠. 하지만, 엔터콘에서는 단돈 만원대로 이렇게 고급스런 더블투어 스트랩 마감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어 크나큰 메리트가 느껴졌답니다.
상품의 설명을 읽어보면,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되었기 때문에 가죽스트랩의 만족감을 그대로 준다고 합니다.
일반 고급 가죽줄과 마찬가지로, 처음 착용 시 약간의 뻣뻣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오래 착용하다보니 손목에 길이 들어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게 손목을 감싸는 이 촉감이 참으로 훌륭하고, 그렇기에 계속 착용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줄질을 이것저것 시도하기에 남자 치고는 많이들 하지 않는 더블투어를 시도해 보았지만,
여성분이라면 훨씬 더 가죽스트랩 더블투어가 잘 어울리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변 여성분들에게 엔터콘 가죽스트랩 더블투어를 추천해 보았고, 처음엔 어색해 하지만 더블투어의 세련된 마감과 디자인에 다들 출퇴근에 사용하더라구요.
이렇게 HERMES 스타일의 가죽스트랩을 잘 구현한 엔터콘 가죽스트랩, 더블투어 그레이 앵커 모델.
여러분도 한번 만나보시면 만족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반한 부분은, 바로 시계줄의 디테일입니다.
위에도 살짝 언급했지만, 박음질이 일정하고 더블투어 스트랩의 장점을 살려, 박음질이 흰색과 회색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정말 세련됨을 연출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바느질이 잘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이 더욱 느껴졌는데요.
시계줄을 감는 데 사용되는 버클은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재질의 실버색상 버클이 사용되었습니다. 가죽 스트랩과 제일 잘 어울리는 실버색상으로 포인트를 준것이 참 맘에 듭니다. 애플워치와 체결되는 어댑터도 HERMES 스타일의 실버 색상의 스테인리스로 구성되어 있기에, 더욱 고급스러운 인상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상으로 엔터콘의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더블투어 - 그레이 앵커 색상을 살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가죽스트랩의 경우, 가격대가 매우 비싼 제품이 국내에 많이 포진되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알리에서 판매하는 저가형을 구매하느니, 차라리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하는것이 낫다는 판단에 국내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번에 소개드린 엔터콘 쇼핑몰에서는 단돈 만원대, 그것도 19800원같이 가격 장난이 아닌 만원 초중반대로 만날 수 있어 가격이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죽밴드의 경우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곳에서 연출하기 좋은 데일리 템이지만,
운동등이나 습기가 많은 날 착용하면 오랜 사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토록 좋은 가죽 스트랩을 차원이 다른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상, Apple watch premium leather - Double tour - Gray Anchor 리뷰였습니다.
손목을 한 번만 감는 싱글투어 제품은 만원도 안한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은 제품 득템하실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본문에서 안내드린 스트랩 링크를 남기면서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ntercon/products/45502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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